샛별

참깨, 들깨를 구매해서 참기름, 들기름을 짜서 먹다 보니 그 고소함에~ 시중에서 사서 먹지를 못하네요~ㅋㅋㅋ 한번 짜는 양이 많아서 자매들끼리 나누어서 먹으니 비용 부담도 줄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번에는 참기름 짜는 비용 포스팅 했었는데요~ 참깨로 고소한 참기름 짜기 / 참깨 12kg 두말 새벽시간은 공기가 시원하네요^^ 역시 가을~~ 찌루찌루~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풀벌레 소리일까요? ㅋㅋ 갑자기 그 정체가 궁금해 지네요~~ 또바기는 자매가 많아요~ 서로 근방에 살아서 tkskfo00.tistory.com 오늘은 들기름 짜는 비용 소개 할게요~ 지인분께 부탁해서 농사지으신 국산 들깨를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너무 감사하죠~ 들깨향이 너무 좋아요~ 포장을 열자마자 들깻잎 향이 가..

이제 아이들 겨울 방학이 다가오네요. 방학이 되면 아이들 간식거리도 걱정이 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은 초 간단 간장치킨 레시피 소개할게요^^ 간장치킨 만들기 ☆닭봉. 날개. 가슴살(또바기는 퍽퍽 살 좋아해서 같이 넣었어요) 대략 600g 기준 밑간 (맛소금(반 티스푼 ) , 간 마늘(1~2큰술), 후추) 30분 재어놓기 전분 듬뿍 2큰술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전분 없이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도 괜찮아요) ☆양념장(간장. 데리야끼소스. 굴소스. 소주나 맛술 각 1큰술. 흑설탕 2큰술 그냥 흰 설탕도 괜찮은데 흑설탕이 색이 예쁘게 나와요. 잘 섞어주세요) 600g 기준이면 후라이팬 2개에 구워야 해요~ 기름은 바닥에 깔릴 정도로만 넣고 중 약불에서 노릇하게 뚜껑 덮고 한쪽면 익히는데 5~8분..

저녁을 배부르게 먹으면 잠자기 전 속도 불편하고 아침에 얼굴도 팅팅 부어서 또바기는 간편한 저녁을 먹기로 했지요^^ 영양도 포기할 수 없으니 골고루 챙겨 봅니다. ☆메뉴 -돼지 목살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는 필수죠^^ 지방은 적고 부드러운 목살을 노릇하게 구워서 소금 톡톡, 후추 톡톡~맛은 설명이 필요 없죠~~ㅋ -부추무침:심혈관 질환에 좋은 부추는 고기와 찰떡궁합이지요~ 또바기는 간단하게 참소스에 고춧가루랑 깨만 넣고 버무려 먹는답니다. -새송이 버섯구이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 후추 넣고 노릇하게 구우면 고기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맛있는 버섯구이입니다. -두부구이: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는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우면 고소한 향이 두 배~ -양배추, 애호박, 당근, 양파를 채 썰어 기름 살짝 두르고 소..

지인분이 배달 음식을 주로 먹다 보니 속이 좋지 않아 유튜브를 보다가 야채 찜을 발견하고 드시기 시작했는데 속도 편하고 맛도 좋다며 추천해 주셔서 또바기도 따라 해 보았답니다~ㅋㅋㅋ 재료는 먹고 싶은 야채로 준비하면 되는데요. 또바기는 채반 맨 아래에 숙주를 깔고,배추,당근,청경채,팽이버섯,느타리버섯,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했어요. 위에 통후주 갈아 톡톡 뿌려주면 준비 끝~ 준비가 정말 간다 하지요. 냄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재료를 채운 채반을 올려요. 이제 10분만 찌면 됩니다. 짜~잔~ 10분을 지면 되는데 이날은 처음이라~ㅋㅋㅋ 고기양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중간에 뚜껑을 열어 섞어주는 작업을 했더니 15분 정도 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야채가 좀 ~ 푹~ 익어 버렸어요~ㅎㅎ 10분 정도 쪄야 아..

날씨가 정말 쌀쌀해졌네요~ 쌀쌀한 날씨에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얼마 전 고구마 캐기 체험하며 수확해 온 고구마 숙성을 마치고 에어 프라이어에 맛있게 구웠어요~ 고구마 껍질을 깎아서 두툼하게 썰어 160도에서 20~30분 중간중간 섞어주며 겉이 노릇하게 또는 하얗게 될 때까지 구워요. 바로 먹으면 겉바 속촉 달콤한 고구마를 맛볼 수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겉도 촉촉해지는데 말랭이는 이에 달라붙는 불편함이 있잖아~ 그런데 요건 이에 달라붙음이 없어서 먹기에 아주 편하고 좋아요~ 요건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껍질채 구었답니다.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파슬리 톡톡 한 후 200도에 20분 구워낸 거예요~ 요것도 맛나요~ 그렇지만 저는 첫 번 째 것 추천해요~첫 번째 조리 방법도 껍질은 벗겨도 되고 벗기지 ..

요즘은 간단하면서도 속이 편한 식사를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신호 일까요~ㅋㅋㅋ 시간도 절약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고 좋아요. ▶오늘 아침 메뉴 소개 할게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 두부를 들기름을 둘러 노릇하게 구워 준비했어요~ 들기름은 오메가 3가 풍부하대요~ ★새송이 버섯은 비타민B6, 비타민D, 칼륨, 단백질,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 식품이래요~ 요것도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웠어요~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로 간을 해도 좋아요. 또바기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라 간을 안 하고 굽기는 했네요~ㅎㅎ ★양배추, 당근, 애호박, 양파를 채 썰어 소금으로 간하고 살짝 볶아주었어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나도록 살짝요~ ★토마토는 ..

다들 휴일 잘 보내 셨나요~? 주부들은 휴일에는 삼시세끼 식사가 항상 고민일 텐데요~~ 또바기는 오늘 아들 덕분에 고민을 덜었습니다. 또바기네 중학생 아들은 먹는 것을 참 즐긴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도 요리를 해서 잘 차려 먹고는 해요~오늘 점심은 아들 차려준 밥상으로 감동 넘치는 식사를 했어요^^ 보글보글 두부 호박 된장찌개와 노릇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칼집 내어 구운 비엔나소시지 팽이버섯 구이와 삼겹살 기름에 구운 묵은지 김치까지 거기에 곁들여진 파절이까지~ ㅎㅎㅎ 주부 9단이 차린 밥상이라해도 믿겠더라고요~ 내가 차리지 않은 밥은 다 맛있다고들 하더니 아들 덕분에 맛있는 식사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

새벽시간은 공기가 시원하네요^^ 역시 가을~~ 찌루찌루~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풀벌레 소리일까요? ㅋㅋ 갑자기 그 정체가 궁금해 지네요~~ 또바기는 자매가 많아요~ 서로 근방에 살아서 좋은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먹을 것도 나누어 먹곤 해요~ 오늘은 자매들끼리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 참기름을 짜보았어요~ 방앗간에 가면 젊은 사람이 이런걸 다 짜서 먹냐며 놀라기는 하시더라고요~ㅋㅋ 한번 짜서 먹으니 그 맛에 매료 되어 안 짜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자매들에게 그 맛을 들여노은 장본인 이랍니다~ㅎㅎㅎ 그래서 제가 직접 움직이게 되었지요~ 참깨는 국산은 너무~~ 비싸서 참기름을 짜서 먹기엔 부담이 돼요~ 그래서 또바기는 중국산 참깨를 사용하지요^^ 중국산 참깨 12kg을 91540원에 구매했어요~가격은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바깥외출이 어려울 정도네요ㅜㅜ또바기도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집에 있었답니다. 무더위에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작년에 다져서 냉동보관 해놓은 마늘이 거의 바닥을 보여 깐 마늘을 구매했어요~ 그동안 통마늘 구매해서 직접 까서 사용했는데 마늘 까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ㅋ 그래서 이번엔 깐 마늘로 ~~ 사실 농산물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게 쉽지는 않은데요~ 상품평 좋은 걸로 믿고 구매하기로 했지요~ 역쉬~ 좋네요~^^ 1kg에 5840원 총 5kg 샀어요~ 깐 마늘 1kg씩 소포장되어 총 5봉이 왔네요~ 마늘이 아주 깨끗하고 싱싱하고 좋아요^^ 꼭지를 따고 물에 씻어 물기를 빼는 중이에요~ 이제 물기가 빠진 마늘을 수동 다지기로 다져서 지퍼백에 담을 거예요~또바기는 다져지는 ..

야식이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얼마 전 지인 분이 국물 닭발을 만드셨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또바기는 닭발을 먹지 못해요 ㅜㅜ 비주얼 때문이 아니라 또바기는 향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 닭발의 향이 느껴져서 먹지를 못해요~ㅋㅋ 그런데 남편이랑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또바기 집 근처에는 재래시장이 있어요~싱싱한 재료를 살 수 있죠^^ 닭발 + 닭똥집 섞어서 만원 어치를 샀어요. 먼저 닭발은 발가락 끝에 손질이 덜된 곳을 가위로 잘라 손질해 줬어요~ 느낌이 이상해요~~~ㅋㅋㅋ 닭똥집은 칼을 이용해서 긁어가며 깨끗하게 씻어 주었어요. 그래야 냄새를 잘 제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깨끗하게 씻은 후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월계수잎 3장 정도 넣어 끓여줍니다. 팔팔 끓어오르면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