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딸내미에게 "엄마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 했더니 딸내미가 " 엄마 쌍화탕 먹고 힘내" 하는 거예요~ 저는 쌍화탕 맛을 즐겨하지 않기에~ "엄마 쌍화탕 못 먹는데~~" 했더니 " 그래도 먹어봐~" 하며 딸내미가 건넨 싸랑탕~ㅋㅋㅋ 진짜 쌍화탕인 줄 알았지 뭐예요^^ 열어보니 달달한 초콜릿이 들어 있네요. 먹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딸내미 덕분에 피곤함도 싹 날아갔네요~ 힘을 주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효과 만점이랍니다^^

어디서 본 문구인데요.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그런 것 같아요. 일상 속 일어나는 일들에서 소소함을 놓치지 않고 감사하면 행복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지인분이 아침에 직접 구워온 계란을 주셨는데 껍질을 까고 보니 계란이 표정을 짓고 있네요^^ 노래하는 표정 같기도 하고 호호호 😃 웃은 표정 같기도 하고요. 혼자만 보기 아까워 올려봅니다^^ 소소함을 놓치지 말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보내는 일상이 되세요^^

딸아이가 엄청 큰 빵을 사가지고 왔어요^^ ㅋㅋㅋ 너무 커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추억의 크림빵 좋아하는 빵이라 종종 사 먹곤 하는데요~ 60주년 한정판으로 크림대빵이 나왔대요. 온 가족이 다 같이 나눠 먹어도 남을 만큼 커요. 빵칼도 들어있어서 나눠먹기 편해요^^ 작은 사이즈 보다 대빵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생각의 차이일까요~ㅋㅋ 크림도 더 많이 들어있고 빵도 작은 사이즈는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대빵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한정판이라 구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있지만요~ 그래도 크림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크림대빵 덕분에 온가족이 즐거웠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네요~ 가족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또바기는 하루 앞서 쉬게 되어~ 오래간만에 아이와 데이트를 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냈어요~ 감사한 일 돌아보기 1.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미루었던 일들을 아이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가 좋아하는 청기와뼈다귀를 먹기로 했지요^^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아이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2. 아이 핸드폰이 차 문에 끼이면서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AS센터를 방문해야 했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못 내고 있었어요~ 오늘 함께 AS 센터를 방문했는데~ 고장 난 줄 알았던 핸드폰이 전원이 들어오네요~ㅋㅋㅋ 수리 비용이 들어가겠다 생각했는데..

내게 허락된 오늘이라는 시간은... 나의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허락된 것임을 생각하니... 오늘의 하루를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어머니~ 나의 영혼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하나님~ 오늘도 당신의 희생과 눈물의 기도로 하루를 맞이했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또바기는 성경의 증거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성령시대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 우리 구원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성경이 증거하고 있지요. 또바기의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 구원 위해 이 땅에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꼭 알아보시고요~ 궁금하시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감사한 일 돌아보기 1. 아이 식사 준비를 해놓고 가야 하는데~ 김치 밖에 없는 거예요~ 김치볶음밥을 해줘야 하는데 햄을 사다 놓는다는 걸 깜빡..

휴일을 마무리하는 시간~ 하루를 돌아봅니다. 오늘은~집 밖을 나가지 않았네요 ㅋㅋ 지인분 결혼식이 있는데 남편과 아이만 보내고~ 감기로 그동안 미뤄 두었던 집안일을 했어요~ 감사한 일 돌아보기~ 1. 집안일이 많이 밀려 있었는데 남편과 아이가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오니 시간적 여유가 생겼어요~가족 식사 걱정 안 하고 청소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둘러보니 마음도 상쾌하고요~다시 활력을 찾고 열심히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저녁식사는~청소하느라 수고했다고 남편이 맛있는 엽떡 로제떡볶이를 배달시켜 줬어요~~ 청소하고~ 쉬고 싶다 생각했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알고~저녁식사를 해결해 줬네요^^ 마음을 알아주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로 감사함으로 행복하..

오늘 또바기는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또바기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유일한 교회로 유명하지요^^ 오늘은 십계명중 넷째 계명으로 허락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이랍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지킬 수 있는 날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고 거룩함을 덧입혀 주시는 날이에요^^ 오늘 설교 내용 중 감사도 하나님의 계명이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감사의 계명입니다. 탈무드 내용 중에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잘 실천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려고요😁 오늘의 감사😁 1. 창조주 권능을 기념하는 일곱째 날 안식일에 하나님 좌정하시는 시온에서 거룩한 ..

감사일기 2일 차😁감사일기 2일 차이지만~ 하루를 보내며 오늘 감사한 일은 무엇이 있을까 수시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감사하기 위해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 하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일기가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는구나 싶어요^^ 1. 감기 후유증으로 기침으로 힘들었는데 늦은 저녁시간 지인분이 기침약을 사다 주셨어요. 덕분에 밤새 기침을 하지 않고 꿀잠을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나를 걱정해 주시고 챙겨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며칠 감기로 시장을 못 갔는데 다행히 냉장고에 냉동손질자반고등어 한미리가 남아 있어서 방학중에 있는 아들 아침식사 준비를 해놓고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감사일기를 쓰다보니 또바..

2024년 새해 인사를 하고, 새해 계획을 세운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듯한데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새로운 2월을 맞이했네요. 2월을 맞이하는 또바기는 매일매일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해요~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면 아름다운 긍정의 모습으로 변화된 또바기를 만나겠지요~ㅎㅎㅎ 매일 매일 꾸준하게 쓸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함께해 보세요~ 행복해지실 거예요^^ ★2024년 2월 1일 또바기의 감사일기★ 1. 감기에 걸려 며칠 집에 누워 있다가 오늘 외출을 하니 공기도 상쾌하고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집에 들어오는 길에 볶음용 닭과 감자를 사서 닭 볶음탕을 했는데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함께하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 건강하게 2월을 맞이할..

오늘의 날씨 ~ 영하 13도 😱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위를 녹여줄 따뜻하고 고소한 라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ㅋㅋ 커피를 마시려는데 커피가 웃고 있어~ 찰칵~^^ 커피도 오늘의 하루를 응원해 주네요~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