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배달 음식을 주로 먹다 보니 속이 좋지 않아
유튜브를 보다가 야채 찜을 발견하고 드시기 시작했는데
속도 편하고 맛도 좋다며 추천해 주셔서
또바기도 따라 해 보았답니다~ㅋㅋㅋ
재료는 먹고 싶은 야채로 준비하면 되는데요.
또바기는
채반 맨 아래에 숙주를 깔고,배추,당근,청경채,팽이버섯,느타리버섯,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했어요.
위에 통후주 갈아 톡톡 뿌려주면 준비 끝~
준비가 정말 간다 하지요.
냄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재료를 채운 채반을 올려요.
이제 10분만 찌면 됩니다.
짜~잔~
10분을 지면 되는데 이날은 처음이라~ㅋㅋㅋ
고기양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중간에 뚜껑을 열어 섞어주는 작업을 했더니
15분 정도 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야채가 좀 ~ 푹~ 익어 버렸어요~ㅎㅎ
10분 정도 쪄야 아삭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성된 야채 찜을 칠리소스에 찍어서~
깻잎에 싸서 먹으면 ~ 정말 맛있어요~
샤브샤브 느낌이지만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서 번거롭지 않은 야채 찜 강추~~ 입니다.
야채를 찌면서 만들어진 채수는 국을 끓일때 사용하면 일석이조 더라고요~^^
야채 짐으로 건강도~ 챙기고~다이어트도~~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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