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은 공기가 시원하네요^^
역시 가을~~
찌루찌루~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풀벌레 소리일까요? ㅋㅋ
갑자기 그 정체가 궁금해 지네요~~
또바기는 자매가 많아요~
서로 근방에 살아서 좋은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먹을 것도 나누어 먹곤 해요~
오늘은 자매들끼리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 참기름을 짜보았어요~
방앗간에 가면 젊은 사람이 이런걸 다 짜서 먹냐며 놀라기는 하시더라고요~ㅋㅋ
한번 짜서 먹으니 그 맛에 매료 되어 안 짜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자매들에게 그 맛을 들여노은 장본인 이랍니다~ㅎㅎㅎ
그래서 제가 직접 움직이게 되었지요~
참깨는 국산은 너무~~ 비싸서 참기름을 짜서 먹기엔 부담이 돼요~
그래서 또바기는 중국산 참깨를 사용하지요^^
중국산 참깨 12kg을 91540원에 구매했어요~가격은 구매할 때마다 시세에 따라 달라요~
구매한 참깨를 방앗간에 가져가면 세척해서 짜주시니 아주 편해요~
한말에 짜는 비용은 15000원(이것도 방앗간마다 차이가 있어요)
두말해서 30000원에 짜고 참기름은 350ml 병에 17병 반 이 나왔어요~ 꽤 많이 나왔지요^^
자매들끼리 나누어 먹으면 이것도 금방 먹더라고요~
짜서 먹은 참기름은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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