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 2

닭가슴살 듬뿍 들어간 맛있는 카레 /직장인 남편을 위한 점심도시락

카레를 좋아하는데 카레를 하면 남편이 꼭 야근을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래도 만들었어요~ 점심도시락으로요~^^ 또바기는 돼지고기보다 닭 가슴살 넣은 카레를 더 좋아해요^^ ★오늘의 메뉴는 매우 간단해요.★ 닭가슴살을 길쭉하게 썰어줍니다. 감자, 당근, 애호박, 새송이버섯도 납작납작 썰어주세요. ( 야채는 넣고 싶은 재료로 많이 넣으세요~)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해요.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 줄 거예요. 캐러멜 색상이 될 때까지 타지 않게 볶아 주세요~ 양파의 달큼함이 더해져 카레가 맛있어져요. 양파가 다 볶아지면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고 좀 더 볶아주다가 재료가 물에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야채가 익으면 카레를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맛있는 카레 완성입니다. 카레에는 흰쌀밥이 최고~~..

추억의 핑크소세지/달콤 짭조름한 멸치 볶음 - 직장인 남편을 위한 점심 도시락

한주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 인듯해요. 또바기도 추운 줄 모르고 반팔만 입고 나갔다가 편도염이 왔어요 ㅠㅠ 모두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남편을 위한 점심도시락☆ 오늘의 메뉴 ▶추억의 핑크 소세지 부침 ▶씹는 맛이 좋은 팽이버섯 전 ▶달콤 짭조름한 멸치 볶음 ▶묵은지 볶음 ▶흰쌀밥(매일 잡곡밥만 싸주다가 흰쌀밥의 달콤함 느껴보라고 싸줬어요~ㅋ) ▶파프리카, 오이, 사과, 참외 요리방법 ★추억의 핑크 소세지 부침 계란 4개, 얇게 썬 대파 2숟가락(제가 파를 좋아해요^^),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해요. 핑크소세지를 적당한 두께로 어슷 또는 동글게 썰어 준비해요. 풀어놓은 계란옷을 입혀요(밀가루 옷은 입히지 않아요)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