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남편 점심도시락 2

추억의 핑크소세지/달콤 짭조름한 멸치 볶음 - 직장인 남편을 위한 점심 도시락

한주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 인듯해요. 또바기도 추운 줄 모르고 반팔만 입고 나갔다가 편도염이 왔어요 ㅠㅠ 모두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남편을 위한 점심도시락☆ 오늘의 메뉴 ▶추억의 핑크 소세지 부침 ▶씹는 맛이 좋은 팽이버섯 전 ▶달콤 짭조름한 멸치 볶음 ▶묵은지 볶음 ▶흰쌀밥(매일 잡곡밥만 싸주다가 흰쌀밥의 달콤함 느껴보라고 싸줬어요~ㅋ) ▶파프리카, 오이, 사과, 참외 요리방법 ★추억의 핑크 소세지 부침 계란 4개, 얇게 썬 대파 2숟가락(제가 파를 좋아해요^^),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해요. 핑크소세지를 적당한 두께로 어슷 또는 동글게 썰어 준비해요. 풀어놓은 계란옷을 입혀요(밀가루 옷은 입히지 않아요)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

아삭아삭 달달한 애호박전 / 직장인 남편을 위한 점심 도시락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5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날이 더워지다 보니 쉽게 지칠 수 있는데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오늘 도시락 메뉴는 호박전, 양배추쌈 묵은지 볶음김치 잡곡밥 새싹, 방울토마토, 사과, 비트 준비과정을 볼까요~ *호박전 만들기 애호박 1개를 0.5cm 정도의 적당한 두께로 둥글게 썰어 소금 3꼬집 정도를 전체적으로 뿌려 10분 정도 후 밀가루 옷을 입히고 소금 간을 한 계란물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너무 익히면 물러서 맛이 없어요~ 아삭하게 구우면 씹는 맛이 좋아요~ *양배추쌈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요.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요. 그래야 색감도 예쁘고 아삭하고 맛있어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