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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재림의 시기 2

늘또바기 2023. 12. 11. 22:30

휴일을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그동안 따뜻한 날씨로 공기 중에 머물러있던 미세먼지가 깨끗하게 씻겨 내려간 것 같은 상쾌함이 들어 좋아요^^

오늘도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한 성경 말씀을 통해
안상홍님께서 재림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볼게요^^

 

예수님께서는 재림의 시기를 알기 위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말씀하셨고,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나라를 표상하는 것으로서

결국 재림의 시기를 알기 위해서는 이스라엘나라의 역사를 배우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시기도 하셨지만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 21장 20-24절

 

주후 70년 예수님의 예언대로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했습니다.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 멸망당시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 9만 7천으로 참혹하게 멸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말라죽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 21장 24절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서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AD70년 멸망당하고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렸던 이스라엘 나라는

AD1948년 옛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다시 나라를 재건하였습니다.

이 일이 무화과나무의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었습니까?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태복음 24장 32절

 

겨울에 나무는 잎사귀가 다 떨어져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여름이 가까우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냅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이와 같습니다.

마태복음에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누가복음에"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결국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재건된가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시는 때가 되었음을 알려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예수님)가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0-33절

 

인류 역사상 잃어버린 나라를 약 1900년 만에 되찾은 사례는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의 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 이루신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재림의 시기를 알기 위해 알아야 하는 내용 중 세 번째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하신 말씀의 뜻은 무엇일까요?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도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그때부터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므로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왜 문밖에 서 계시겠습니까?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으므로 빨리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이 예언 따라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신 분은 오직 안상홍님뿐입니다.

안상홍님은 무화과나무의 예언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