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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재림의 시기 1

늘또바기 2023. 12. 10. 00:21

오늘날 세상에는 자칭 재림주라 하는 수많은 거짓그리스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재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구름(육체)을 타고 오시기로 성경에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람 되어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80억 인구 가운데 반이 남자인데 그들을 한 줄로 세워 놓고 1초에 한 사람씩

"당신이 재림 그리스도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알아보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는 사람의 지혜나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 만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를 영접할 수 있다고 증거하고 있지요.

 

이처럼 우리는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육하원칙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초, 림 예수님도 성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셨듯,

재림 그리스도 또한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가 땅에 오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땅에 다시 오신 재림 에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오늘은 성경의 예언 중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를 통해

왜 안상홍 님이 재림 그리스도이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제자들이 재림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마태복음 24장 3절)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예수님)가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0-33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구름(육체)을 타고 오셔서 택한 백성을 모으시는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림의 시기를 알기 위해 3가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첫 번째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셨으니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표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그중 첫 번째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표상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부터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예레미야 24장 5절) 

따라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것은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를 배우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나무에 비유해서 교훈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쭈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마가복음 11:12-14,20-21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죽었습니다.

 

예수님님께서는 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즉,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백성을 표상합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또 다른 말씀도 있습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 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6-9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3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있다고 하셨습니까?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라고 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 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니니"라는 말씀 대로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40년 동안 기다려주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라는 말씀대로 주후 70년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했습니다.

 

비유의 말씀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