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표면의 73%가 물로 덮여있습니다.
사람도 몸의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물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의 행성, 지구에 물이 부족합니다.
인류의 생존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10% 이상 부족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물
물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우리 육신 속에는 영혼이 있습니다.
육적 생명을 위해서도 물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적 갈증에 허덕이다
결국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온 세계가
영적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회에 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 유럽의 교회들은
용도가 변경되고 있고
미국의 교회들은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방법으로
교인들을 붙잡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갈급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교회가 생명수를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영적 가뭄의 시대에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기독교 지도자들은
신부가 '교회' 혹은 '신도'라고 주장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 또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 영적 가뭄에 허덕이는 신자나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생명수를 줄 수는 없습니다.
2천 년 전에도, 인류가 영적 가뭄에 고통당할 때
생명수를 주셨던 분은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이셨고 (요한복음 4장 14절)
현재도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고 올 것이요
도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삼위일체에 따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는 누구일까요?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 곧 우리 어머니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 21:9-10, 갈라디아서 4:26)
온 인류에게 생명수 말씀을 들려주시려면
어머니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셔야 할까요?
2천 년 전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생명수를 주셨듯
이 시대에도 어머니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생명수를 주고 계십니다.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수는
성부시대에도 성자시대에도 성령시대인 현대도
오직 하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육의 이치를 보더라도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됨을 알고 가만히만 있다고 하여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이 나오는 곳으로 가서 물을 마셔야 갈증을 해소할 수 있듯이
영적 생명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육체로 오신 성령 안상홍 님과 신부 어머니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의 축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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