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를 제외한 대다수의 교회들은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고 있습니다. AD325년 니케아 공의회 이후 춘분을 근거로 한 부활절 날짜가 교회에 뿌리를 내려 보편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대다수 교회에서 기념하는 부활절 날짜는 성경의 기준이 아닌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명령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부활절 날짜의 기산점은 ‘무교절(유월절 다음 날) 후 첫 일요일’입니다.. AD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을 이를 폐지시킨 로마교회는 ‘새로운 기준’으로 부활절 날짜를 정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춘분’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부활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소망을 약속받은 날입니다. 이러한 부활의 약속은 부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