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 까지~/어머니 하나님

천국 혼인 잔치의 신부는 우리의 어머니 하나님 / 하나님의교회

늘또바기 2023. 8. 7. 22:30

2천 년 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다른 잔치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혼인 잔치에 비유하신 걸까요?

거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 자리에 이 가득한지라
마태복음 22장 1-10절

혼인 잔치가 이루어지려면 누가 있어야 할까요?

신랑과 신부 그리고 하객입니다.

비유속 말씀에서 신랑은 아들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리도 혼인 자리에 손 즉 하객은 2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혼인 잔치에 마땅히 있어야 할 주인공인 신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을까요?

2천 년 전 초림 때에는 아직 신부가 등장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재림 때 즉 마지막 때신부가 등장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다고 하였으니 여기에서 어린양은 혼인 잔치의 신랑입니다.
그리도 그의 아내가 예비되었다고 하였으니 어린양의 아내는 혼인 잔치의 신부입니다.
그리고 청함을 입은 자들은 혼인 잔치의 하객입니다.
초림 때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가 혼인 잔치에 등장을 하는 것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 역시 신랑과 신부 그리고 하객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로비유 하셨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신랑이신 어린양은 재림 예수님입니다.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은 홀로 등장하셨지만 여기에 어린양은 그의 아내와 함께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청함을 입은 하객들은 천국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아 복 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냐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갈라디아서 4장 26절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신부가 등장한다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시대에는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성도들을 천국 혼인 잔치로 초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9장에서는 천국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영생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목적인 영생의 축복을 받기 위해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 대로 신랑이신 재림 예수님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이신 어머니하나님이 계신 교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과연 그곳은 어디일까요?

오늘날 재림 예수님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뿐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혼인 잔치에 오너라 초청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자녀는 바로 알아듣는다고 하였으니~

어서 오세요~ 하나님의 교회로요~^^